
가게정리 가이드 · 시설 넘기기 체크
권리금 0원 가게, 철거하기 전에 시설만 넘길 수 있는지 30초 체크
가게정리 가이드 편집팀 · 최종 확인 2026-11-01건물주 동의를 받을 수 있고 시설이 쓸 만하면,
철거 대신 다음 창업자에게 넘겨 철거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
15평 식당 철거비는 공개 단가로 약 450~825만 원(부가세 별도)입니다. 시설을 그대로 넘기면 철거하지 않는 만큼 이 비용이 줄어듭니다. 아래 5문항으로 먼저 가늠하십시오.
30초 체크: 시설을 그대로 넘길 수 있을까
다섯 문항에 답하면 바로 결과가 나옵니다. 답은 저장하거나 보내지 않습니다.
5문항 중 0개 답했습니다
건물주 동의부터 확인하세요
시설 연식과 남은 시간은 넘기기에 맞습니다. 다만 건물주가 시설을 두고 나가는 데 동의할지 아직 모릅니다. 동의를 먼저 받아야 다음 단계로 갈 수 있습니다.
시설 넘기기 신청서 쓰기철거로 가는 게 맞습니다
건물주가 어렵다고 했거나, 2주 안에 비워야 하거나, 시설이 7년을 넘었다면 넘겨받을 사람을 찾기 어렵거나 시간이 모자랍니다. 철거 견적과 점포철거비 지원을 함께 확인하십시오.
무료로 직접 넘기는 법
- ① 건물주에게 시설을 두고 나가도 되는지 서면으로 동의를 받습니다.
- ② 넘길 시설의 목록·사진·연식(마지막 인테리어 연도, 주방 설비 구입 시기)을 정리합니다.
- ③ 개인이 무료로 매물을 올릴 수 있는 직거래 채널에 올립니다. 올리기 전에 그 채널의 등록 요금과 조건을 직접 확인하십시오.
신청서는 넘겨받을 사람 찾기를 함께 하고 싶은 분을 위한 것입니다. 직접 넘기셔도 됩니다.
넘기기 전에 꼭 알아 둘 것
- ① 건물주에게 시설 양도 동의를 먼저 받습니다.
- ② 넘겨받을 사람을 찾습니다.
- ③ 당사자끼리 계약합니다.
- 넘겨받은 사람이 나중에 원상복구 의무를 떠안을 수 있습니다. 대법원은 전 임차인이 설치한 커피전문점 시설이라도 영업을 양수해 그대로 쓴 임차인에게 철거 의무를 인정했습니다(대법원 2019. 8. 30. 선고 2017다268142).
- 계약서는 당사자끼리 씁니다. 저희는 연결까지만 합니다.
- 남겨 주신 연락처는 업체에 넘기지 않습니다.
철거 대신 시설을 넘기면 얼마나 아낍니까?
철거하지 않는 만큼 철거비가 줄어듭니다. 15평 식당이면 공개 단가로 약 450~825만 원입니다.
| 업종 | 평당 단가 | 15평 기준 |
|---|---|---|
| 식당·음식점 | 30~55만 원 | 450~825만 원 |
| 카페·베이커리 | 25~45만 원 | 375~675만 원 |
| 미용실·네일 | 20~35만 원 | 300~525만 원 |
| 학원·사무실 | 15~30만 원 | 225~450만 원 |
위 단가는 철거업체가 운영하는 사이트(철거체크)의 공개 단가이고, 실제 견적은 주방 설비·덕트·폐기물 양에 따라 달라집니다. 시설을 통째로 넘기면 이 비용의 전부를, 일부만 넘기면 그만큼을 쓰지 않을 수 있습니다.
왜 건물주 동의가 먼저입니까?
원상복구 의무는 건물주와의 계약에서 생기므로, 다음 창업자와만 정해서는 풀리지 않습니다.
민법 제615조는 빌린 물건을 돌려줄 때 원상에 회복하도록 하고, 제654조가 이를 임대차에 준용합니다. 다음 창업자가 시설을 쓰겠다고 해도 건물주가 동의하지 않으면, 나가는 쪽의 원상복구 의무가 그대로 남아 보증금 정산 때 다툼이 생길 수 있습니다. 그래서 순서는 건물주 동의 → 넘겨받을 사람 찾기 → 당사자 계약입니다.
어떤 가게가 넘기기 어렵습니까?
- 건물주가 원상복구를 요구한다
- 2주 안에 비워야 한다
- 시설이 7년을 넘어 다시 쓰기 어렵다
- 건물주가 시설을 두고 나가는 데 동의했거나 동의할 것 같다
- 마지막 인테리어가 7년 이내다
- 가게를 비울 때까지 2주 넘게 남았다
넘기기 어려운 경우에는 철거 견적을 받고, 2025-07-11 이후 폐업했다면 점포철거비 지원(3.3㎡당 20만 원 이내, 최대 600만 원)을 함께 확인하는 편이 낫습니다. 철거 전에 주방집기부터 팔면 철거·폐기물 비용이 줄어듭니다.
자주 묻는 질문
권리금이 0원인데 시설값은 받을 수 있습니까?
넘겨받는 사람과 합의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. 얼마를 받을지는 당사자끼리 정합니다. 다만 넘겨받는 쪽은 나중에 나갈 때 그 시설의 철거 부담까지 따지기 때문에, 시설값 없이 철거비만 아끼고 넘기는 경우도 있습니다.
건물주가 반대하면 어떻게 됩니까?
시설을 두고 나갈 수 없고, 계약에 따라 원상복구해야 할 수 있습니다. 원상복구 의무는 건물주와의 임대차 계약에서 생기기 때문입니다(민법 제654조·제615조). 반대하는 이유를 듣고 넘길 범위를 줄여 다시 물어볼 수 있지만, 그래도 어렵다면 철거 견적과 점포철거비 지원을 확인하십시오.
넘겨받는 사람에게는 어떤 위험이 있습니까?
나중에 가게를 비울 때 넘겨받은 시설까지 철거해야 할 수 있습니다. 대법원 2017다268142 판결은 전 임차인이 설치한 커피전문점 시설이라도 영업을 양수해 그대로 쓴 임차인에게 철거 의무를 인정했습니다. 넘겨받는 쪽은 임대차계약서에 원상복구 범위를 어디까지로 할지 적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.
점포철거비 지원금과 같이 받을 수 있습니까?
철거를 하지 않으면 점포철거비 지원은 해당되지 않습니다. 이 지원은 사업자등록을 한 철거업체를 통해 실제로 철거한 비용(공급가액)을 3.3㎡당 20만 원 이내에서 주는 제도이기 때문입니다. 일부만 넘기고 나머지를 철거한다면 그 철거분을 신청할 수 있는지 공고 원문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확인하십시오. 사업정리 컨설팅·전직장려수당은 철거와 따로 신청하는 지원입니다.
출처
- 철거체크 상가 철거 비용 업종별 단가 (2026-07-31) 확인 2026-11-01철거업체가 운영하는 사이트의 공개 단가
- 국가법령정보센터 대법원 2019. 8. 30. 선고 2017다268142 판결 확인 2026-11-01
- 국가법령정보센터 민법 제654조(준용규정)·제615조(차주의 원상회복의무와 철거권) 확인 2026-10-31
-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점포철거비 지원 업무편람 (2026. 4.) 확인 2026-11-01희망리턴패키지 원스톱폐업지원: 3.3㎡당 20만 원 이내, 2025-07-11 이후 폐업 최대 600만 원, 실제 철거 비용의 공급가액, 자력철거 지원 불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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